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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기록 달성에도... 스포츠 캐스터의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논란

by designer Lee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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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기록과 인종차별 발언 논란

1. 손흥민의 대기록

프리미어리그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리버풀전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리그 통산 103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습니다.

손흥민
손흥민

2. 인종차별 발언 논란

그러나 이날 경기 중 스카이스포츠 캐스터 마틴 타일러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타일러는 손흥민이 코디 각포와 경합할 때 "무술(Martial Arts)을 한다"라고 말했는데, 이는 동양인을 무시하는 표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팬들의 반응

어이없는 발언에 팬들은 분노했으며 일부 팬들은 "타일러의 말은 역겨울 정도다. 손흥민을 향한 발언을 조사해야만 한다"라며 열을 올렸습니다.

4. 방송사의 대응

스카이스포츠 대변인은 타일러에게 방송 중 자신이 한 표현에 주의가 필요함을 상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5. 토트넘이 지는 결정적 순간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히샤를리송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승점 1을 획득하는 듯했지만, 종료 직전 디오구 조타에 실점을 내주며 3-4로 패했습니다.

6.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

이 패배로 인해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토트넘은 34경기 승점 54에 머물렀으며, 리버풀은 33경기 승점 56으로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2경기 승점 63으로 4위에 있습니다.

 

손흥민
손흥민

7. 공격진의 활약

해당 방송사는 발언 후 급히 대처했지만, 캐스터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인해 팬들은 분노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대해 ‘스카이스포츠’ 대변인은 “타일러에게 방송 중 자신이 한 표현에 주의가 필요함을 상기시켰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1골 1도움으로 활약하며 리그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막바지 결승골을 내줘 3-4로 패배했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빨간불을 켰습니다.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진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은 콘테 감독 체제에서 수비 부담을 떠안았던 것도 있지만, 그동안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10골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사건은 스포츠 분야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일어나는 것이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시켜줍니다. 모든 인종과 출신국가를 존중하며, 공정한 경기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모든 스포츠 팬과 선수들의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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