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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들

4705일만의 8연승 단독1위 롯데자이언츠

by designer Lee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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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8연승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대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지난 20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010년 6월 12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무려 13년, 4705일만의 8연승이다. 경기 개요 전날 우천 취소로 인해 양팀 공히 선수단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채 경기에 임했다. 롯데는 한현희, 키움은 안우진이 선발로 나섰다.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당초 스트레일리를 선발로 예고했었다. 하지만 한현희가 11년 친정팀인 키움전 선발등판을 자처, 한현희로 교체했다. 키움은 전날 정찬헌의 선발을 예고했지만, 이날은 로테이션대로 안우진이 나섰다. 롯데의 연승 행진을 끊기 위한 에이스 출격이었다.

 

안우진
안우진

선수들의 기록

안우진의 고전

롯데 자이언츠, 13년 만에 8연승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대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지난 20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010년 6월 12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무려 13년, 4705일만의 8연승이다.

경기 개요 사직구장의 첫 매진 기록

이날 사직구장은 2만2990표가 모두 팔리며 올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사직 마지막 경기였던 이대호 은퇴식 이후 첫 매진이다. 안우진의 불안한 제구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은 평소같지 않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7㎞까지 찍었지만, 제구가 흔들렸다. 안우진은 전날까지 6년간 통산 폭투가 24개였다. 지난 시즌 196이닝을 던지면서도 7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앞서 5경기에서 2개를 이날도 2개의 폭투를 던졌다. 이로써 폭투 개수는 6경기만에 4개로 늘어났다. 한현희의 무실점 역투 롯데의 한현희는 경기 초반부터 힘겹게 투구했다. 하지만 그는 강한 정신력으로 경기를 이어갔고, 결국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제압했다.

 

경기 하이라이트

 

롯데의 연승 행진에 도전하는 키움 롯데가 7연승을 거둔 가운데, 키움은 롯데의 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로써 경기는 양 팀 사이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안우진의 고전 이날 경기에서 키움의 안우진은 제구 불안 문제로 상대 팀에게 볼넷과 폭투를 허용했다. 그러나 그는 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현희
한현희

 

한현희의 버티기

롯데의 한현희는 경기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는 5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로 팀을 견인했다. 드라마틱한 재역전 롯데의 기세 롯데는 경기 중반부터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타선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점수를 따라잡았다. 키움 필승조 김동혁의 보크 마지막 8회말, 롯데는 키움의 필승조 김동혁을 상대로 홈런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그때 김동혁이 보크를 범해, 롯데가 득점 기회를 얻었다.

 

렉스의 역전 2루타

 

마지막으로 롯데의 렉스가 키움 투수를 상대로 역전 2루타를 쳤다. 이로써 롯데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롯데의 불펜의 강력한 투구 롯데 불펜은 이날 경기에서 강력한 투구를 펼쳤다.

 

키움의 타격을 제압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후반부 승부를 주도한 롯데 불펜의 투수들은 상대 팀의 타선을 무너뜨리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롯데 불펜의 신들린 투구 롯데 불펜 투수들은 이날 경기에서 굉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들의 투구력은 키움 타선에게 큰 압박감을 줬으며, 결국 키움 타자들을 무력화시켰다.

 

롯데자이언츠 렉스
롯데자이언츠 렉스

결승점을 잡아낸 롯데 롯데는 결국 렉스의 역전 2루타로 결승점을 잡아내게 되었다. 이로써 롯데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결론 롯데는 키움을 상대로 8-6으로 승리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투수들의 훌륭한 투구와 타자들의 안정적인 타격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했다. 한편, 키움은 안타까운 패배를 맛봤지만, 다음 경기에서의 반격을 기대해볼 만하다. 이번 경기를 통해 롯데는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며, 키움과의 치열한 승부를 펼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의 시즌에서 양 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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