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르세라핌, 에스파 - 각기 다른 세계관으로 팬들의 마음 사로잡다: 걸그룹 대격돌 예고

#아이브, 자기애의 아이콘

 

아이브

4세대 걸그룹 시장을 이끌고 있는 아이브, 르세라핌, 에스파는 이들만의 탄탄한 세계관으로 팬들의 덕심을 자극하며 각 팀에게 깊이 빠지게 만들고 있다. 아이브는 자기애의 아이콘으로 정규 앨범 'I've IVE'를 발표했고, 르세라핌은 현실 밀착형 서사를 바탕으로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의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SMCU를 구축하며 팬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들 걸그룹들의 대격돌이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어지는 걸그룹 대전에 (여자) 아이들의 컴백이 추가되어 지난해보다 강력한 경쟁이 기대된다. 아이브의 세계관은 자기애를 기반으로 하며, 데뷔 이후 발표한 세 장의 싱글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서 각각 나르시시즘을 표현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신곡 '아이엠(I AM)'에서도 자기애를 넘어 당당함을 노래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의 현실 밀착형 서사

르세라핌

 

한편 르세라핌은 멤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와 감정을 가사에 담아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들의 곡들은 멤버들이 걸어온 길과 생각을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팬들은 이들의 과거 글과 인터뷰를 찾아 공유하며 덕질을 즐긴다. 오는 5월 1일 발매되는 신보 '언포기븐(UNFORGIVEN)' 역시 현실 밀착형 서사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의 SMCU

에스파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의 판타지 세계관인 SMCU를 기반으로 한 SF 영화 같은 스토리를 만들어내며 팬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에스파 세계관에는 '아이' (ae), '싱크' (SYNK), '블랙맘바' (Black Mamba), '나비스' (nævis), '플랫' (FLAT) 등 새로운 단어와 개념이 등장하며, 팬들은 이를 배우며 에스파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이렇게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아이브, 르세라핌, 에스파가 대격돌을 벌이면서 가요계는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컴백까지 공식화되면서, 올해 걸그룹 대전은 지난해보다 더 강력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팬들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걸그룹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더욱 큰 관심을 쏟게 될 것이다.